뉴스 게시판(스포츠)

여자 핸드볼, 진천선수촌서 세계선수권 대비 소집훈련…19일 출국

2025.11.04
댓글0
좋아요0
조회5
한국 여자 핸드볼 국가 대표팀이 제27회 국제핸드볼연맹(IHF) 세계여자선수권대회 대비 소집훈련에 돌입했다.대한핸드볼협회는 “여자 대표팀이 지난 3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소집훈련을 시작했다. 대표팀 주축인 골키퍼 박새영(삼척시청), 2024년 아시아여자선수권대회 최우수선수(MVP) 센터백 이연경(경남개발공사) 등 총 19명의 선수가 합류했다”고 4일 밝혔다.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오는 18일까지 약 보름간 훈련을 진행한 뒤 19일 밤 튀니지로 출국한다.여자 대표팀은 튀니지와 두 차례 친선경기를 통해 담금질을 마친 다음 대회 조별 예선이 열릴 독일로 이동한다.H조에 편성된 한국은 노르웨이(11월28일 오전 4시30분), 앙골라(11월30일 오전 2시), 카자흐스탄(12월2일 오전 2시)과 차례로 맞붙어 각 조 3위까지 주어지는 메인라운드 진출권을 노린다.세 경기 모두 장소는 독일 트리어의 SWT 아레나로 동일하다.이 감독은 “이번 소집 동안 선수 개개인의 컨디
K플레이의 뉴스 게시판 카테고리 글
뉴스 게시판 더보기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