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 5차전도 만원 관중이 들어섰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1만6750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이로써 포스트시즌은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32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했다. 플레이오프 기준으로는 지난해 1차전 이후 9경기 연속이다.이번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23만7330명을 기록했다.현재까지 한화와 삼성은 나란히 2승2패를 기록 중이다. 이날 5차전에서 승리한 팀은 한국시리즈에 진출해 정규시즌 1위 LG 트윈스와 패권을 다툰다.(대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