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바둑의 에이스 신진서 9단이 농심신라면배 6연속 우승을 차지했다.신진서 9단은 6일 중국 선전의 힐튼 선전 푸텐 호텔에서 열린 제2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최종 14국에서 일본의 이치리키 료 9단에게 180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이 승리로 신 9단은 농심배 21연승으로 최다승 부문에서도 중국 판팅위 9단과 동률이 된다. 특히 신 9단의 개인 통산 누적 상금은 100억 원을 돌파(100억5648만3962원)한다. 이창호 9단(107억7445만원), 박정환 9단(103억6546만원)에 이어 한국 바둑 사상 3번째로 총상금 100억원을 넘어선 것이다. 지난 2012년 프로에 입단한 신 9단은 이듬해 합천군 초청 미래포석열전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700만원을 획득했다. 이후 신 9단은 거침없이 우승컵을 획득했다.2020년 LG배 기왕전 정상에 오르면서 처음으로 국제 메이저대회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후 국내, 국제 대회를 가리지 않고 우승을 차지한 신 9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