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겨스케이팅 남녀 싱글 국가대표 선수들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이 열리는 결전지로 출국했다.남자 싱글 차준환(서울시청), 김현겸(한광고), 여자 싱글 이해인(고려대), 신지아(세화여고) 등 4명은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떠났다.아이스댄스 국가대표 임해나와 권예는 일찌감치 출국해 현지에서 적응 훈련 중이다.오전 이른 시간임에도 공항 출국장에는 선수들을 보기 위해 모인 팬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오전 9시쯤부터 공항에 속속 모습을 드러낸 선수들은 자신을 보기 위해 온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고 사진을 찍어주는 등 남다른 팬서비스를 선보였다.이번 동계 올림픽 피겨 종목에는 모두 142명이 출전한다. 남녀 싱글 각 29명, 아이스댄스는 23개 조(46명) 규모다.한국 피겨는 총 6명의 선수가 올림픽에 나선다. 차준환, 김현겸이 남자 싱글에 출전하고, 이해인과 신지아가 여자 싱글에서 경합한다. 임해나와 권예는 아이스댄스 종목에서 입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