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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순조롭게 준비”·라일리 “더 좋아질 것”…NC 원투펀치 기대감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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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 커티스 테일러와 검증된 투수 라일리 톰슨이 순조롭게 컨디션을 끌어올리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렸다.오른손 투수 테일러는 지난해 12월 NC와 총액 90만 달러에 계약하며 새 도전에 나섰다.테일러는 메이저리그(MLB)에서 뛴 경험은 없지만, 마이너리그에서 8시즌 동안 통산 213경기(선발 44경기) 26승 25패 평균자책점 3.48의 호성적을 거뒀다.그는 최고 시속 154㎞(평균 151~152㎞)의 직구와 스위퍼, 커터, 싱커, 체인지업을 구사한다. 특히 묵직한 직구와 안정된 제구력이 강점으로 꼽힌다.2일 NC 구단에 따르면 테일러는 지난달 29일 NC의 스프링캠프지인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에서 첫 불펜 투구를 소화했다.이날 테일러는 31개의 공을 던졌고, 최고 구속은 시속 146㎞가 나왔다.테일러는 “80~90% 정도의 힘으로 투구했다. 첫 투구여서 커맨드가 100%는 아니었지만, 남은 기간 충분히 맞춰 나갈 수 있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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