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여제’ 린지 본(42·미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무릎을 다쳤다. 하지만 본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꿈은 끝나지 않았다’고 적으며 올림픽 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본은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스위스 크랑몽타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국제스키·스노보드연맹(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활강 경기 도중 점프 후 착지 과정에서 넘어졌다. 본은 몸이 뒤로 넘어간 채로 계속 미끄러지다가 슬로프 옆 그물과 충돌했다. 5분여간 치료를 받고 일어난 본은 결승선까지 스스로 내려왔다. 하지만 슬로프를 내려오면서 여러 차례 무릎을 부여잡았다. 이후 본은 헬기를 타고 병원으로 이동해 검진을 받았다.본은 병원 검진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할 줄 아는 한 가지가 있다면 바로 컴백(comeback)이다. 올림픽을 향한 나의 꿈은 끝나지 않았다’라고 적었다. 이후 자신의 부상 장면이 담긴 영상을 추가로 올리면서 ‘지금 나는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