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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축구, 결승 못 갔지만 韓 이기면 포상금 그대로 지급”

202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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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3~4위전에서 한국을 꺾으면 결승 진출시 약속했던 포상금을 그대로 받을 수 있다.22일 베트남 언론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사업가이자 황안잘라이(HAGL)의 구단주 도안 응우옌 득 회장이 3~4위전에서 한국을 이기면 베트남 선수단에 30억동(약 1억7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당초 결승에 진출하면 보너스를 지급하기로 했으나 베트남은 중국에 0-3으로 패해 좌절됐다.도안 응우옌 득 회장은 전격적으로 보너스 지급을 3~4위전에서도 유지하기로 했다.그는 “선수들이 매우 실망한 것을 알고 있다. 그들의 정신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결승 진출시 받을 수 있었던 보너스를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앞서 도안 응우옌 득 회장은 베트남이 아랍에미리트(UAE)를 제치고 준결승에 진출하자 선수단에 10억동, HAGL 유스 출신 선수 5명에게 각각 5000만동을 지급했다.한국과 상대할 베트남의 사령탑은 공교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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