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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잡이’ 음바페 59호 골…우상인 호날두와 어깨 나란히

202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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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레알·스페인)의 ‘골잡이’ 킬리안 음바페(27)는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후 특별한 골 세리머니를 했다. 그는 펄쩍 뛰어올라 180도를 돈 뒤 두 팔을 아래로 쭉 뻗으며 내려오는 ‘시우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 골 세리머니는 과거 레알에서 뛰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알나스르)의 트레이드마크다. 음바페가 ‘레알 선배’이자 자신의 우상인 호날두의 세리머니를 한 데는 이유가 있다. 이 골로 호날두가 12년 전에 작성한 대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기 때문이다. 음바페는 20일(현지 시간) 열린 세비야와의 2025~2026시즌 스페인 라리가 안방경기(2-0·레알 승)에서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41분 페널티킥으로 쐐기골을 넣었다. 레알의 올해 마지막 공식전에서 59번째 골을 넣은 음바페는 2013년 호날두가 작성한 레알 선수 단일 연도 최다골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날은 음바페의 생일이기도 했다.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TV’와의 인터뷰에서 “생일에 레알 마드리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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