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의 일본인 포워드 이이지마 사키가 아시아 쿼터 선수 최초로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 1위에 올랐습니다. 이이지마는 한국여자농구연맹이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 올스타 팬 투표에서 총 1만 9천915표를 획득해 우리은행의 김단비를 단 41표 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팬 투표가 100% 반영되기 시작한 2017~2018시즌 이후 역대 최소 득표 차입니다. 여자농구 별들이 총출동하는 올스타전은 내년 1월 4일 부산 사직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