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후 기뻐하는 PSG 선수들[EPA=연합뉴스][EPA=연합뉴스]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이 FIFA 인터콘티넨털컵 우승으로 올해 6관왕에 등극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우리시간으로 오늘(18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브라질 플라멩구와의 결승에서 정규시간 1-1로 비겼지만, 승부차기에서 2-1로 이겨 우승했습니다. 이번 시즌 프랑스 리그1, 프랑스컵,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을 거머쥔 파리 생제르맹은 지난 6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축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