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게시판(스포츠)

‘오현규 스승’ 벨기에 헹크의 핑크 감독, 성적 부진 끝에 경질

2025.12.16
댓글0
좋아요0
조회5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가 뛰고 있는 벨기에 프로축구 주필러리그 헹크가 토르스텐 핑크 감독을 경질했다.헹크는 지난 15일(한국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핑크 감독과 계약을 마치기로 결정했다. 세바스티안 한 코치와 고란 콘티치 코치도 팀을 떠난다”고 알렸다.이어 “헹크는 시즌 시작 전 명확한 목표를 세웠으나, 구단 경영진은 최근 기복 있는 경기력을 고려했을 때 팀이 올바른 길을 걷지 않고 있다고 판단했다”며 경질 배경을 설명했다.헹크는 새 사령탑을 선임하기 전까지 도메니코 올리비에리 수석코치와 미셸 히베이루 코치가 팀을 지휘할 거라고 덧붙였다.지난 시즌 헹크는 벨기에 주필러리그에서 최종 순위 3위를 기록,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플레이오프(PO) 진출권을 획득했다.헹크는 UEL PO에서 레흐 포즈난(폴란드)을 합계 점수 6-3(5-1 승·1-2 패)로 꺾고 본선에 진출했다.그러나 현재 헹크는 리그에서 승점 24(6승 6무 6패)로 7위, UEL
K플레이의 뉴스 게시판 카테고리 글
뉴스 게시판 더보기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