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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준우승’ 한화, 빅리그 관심받는 폰세·와이스와 재계약 가능할까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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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올해 19년 만에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에 진출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암흑기’ 탈출의 발판을 놨다. 83승 4무 57패로 정규시즌 2위에 올라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에 직행한 한화는 와일드카드(WC) 결정전,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를 모두 거치고 올라온 삼성 라이온즈를 5차전 혈투 끝에 3승 2패로 물리치고 KS에 진출했다. KS에서 정규시즌 1위 팀 LG 트윈스에 1승 4패로 밀리면서 1999년 이후 26년 만의 우승 꿈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최하위권을 맴돌던 한화에게는 성공적인 시즌이라고 할 수 있었다. 한화는 2000년대 후반부터 암흑기를 거쳤다. 2005~2007년 3년 연속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았던 한화는 2008년부터 2024년까지는 좀처럼 가을야구 무대에 초대받지 못했다. 이 기간 한화가 포스트시즌에 나선 것은 2018년 뿐이다. 2024시즌에도 한화는 8위에 그쳤다. 한화의 암흑기 탈출을 이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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