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짜리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전통주점으로, 압구정 도산공원 인근에서 비교적 오래 자리잡고 있는 터줏대감 같은 곳. 모듬전을 시키면 두부, 애호박, 버섯, 깻잎 등 다양하게 맛볼 수 있도록 나온다. 가지의 식감을 싫어하는 이들도 좋아할만한 구수하고 담백한 가지전, 바삭함이 넘사벽인 빈대떡까지. 이곳의 전은 대체로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편이다.서울 강남구 언주로168길 22
일제의 만행으로 무려 20년 걸린 미륵사지 석탑 보수 작업
최근 상승중인 기름값ㅠ
사라예보 포위전 당시 민간인 사냥 여행 폭로 ㅎㄷㄷ
20년만에 완공한 대학교 건물
철학과 출신이라서 할 수 있는 여자 스님의 농담